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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솔솔 24-10-13 23:44 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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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6일에는 B-COM 웹툰 세미나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과 웹툰’ 세미나가 웹툰융합센터 1층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는 인공지능의 미래, 기대와 두려움 사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은 산업계에 위협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만화업계에 접목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중앙은행
웹툰융합센터 1층에서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대상 및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총 55명의 작품이 시상됐으며 대상에는 무원고등학교 강신영 학생의 웹툰 '마틸다'가 받았다. 올해는 야외무대 프로그램도 큰 사랑을 받았다. ‘애니송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마추어 코스프우체국예금
레 대회는 총 77개팀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 안산에서 방문한 20대 여성은 “기획전시와 작가 사인회 참석을 위해 방문했다”며 “사람들이 하는 플리마켓과 즐길 수 있는 오락장소 등 작년보다 볼게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에서 방문한 20대 남성은 “작년에 코스어로서 참석했을 때 즐거운 추억들이 많아서 계속 찾아오게 된다"며 "올해는 지투자은행
인과 함께 참석했다”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방문한 중학생 참가자는 “박물관에 준비된 기획전시가 기억에 남고 옛날 만화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한편, 부천만화대상 특별전인 '디스 이즈 미(This is me)'와 이탈리아 만화전 'fumetto!'는 내년 4월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된다.



10일 오후 서증권사
울 중구 광일빌딩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자간담회에서 내빈 및 코스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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