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안전문화 증진"…코레일 '노사 안전담당자 교육·워크숍'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9일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노사 공동 안전담당자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레일 제공)(서울=뉴스1) 김진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철도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코레일 노사는 18일 고준영 코레일 부사장과 김웅전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해 안전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노사 공동 안전담당자 교오션파라다이스 다운
육·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노사가 공동으로 선언한 '철도안전실천 방침'과 '2022년 철도안전경영위원회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안전문화 실천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파라 다이스 오션
표와 시상, 안전문화 증진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 등을 주제로 한 외부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코레일은 안전문화 생활화와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 실천아이디어 공모를 정례화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포상을 이어가기온라인황금성주소
로 했다. 또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노사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를 분석해 안전패트롤(점검), 위험성평가 등을 강화하고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만약 작업자가 실수하더라도 사고로황금성온라인게임
이어지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설비 보강에 힘쓸 방침이다.고준영 코레일 부사장은 "안전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단 1건의 산업재해도 없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사가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웅전 철 http://36.vql278.club 체리마스터 다운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안전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현장 위험 요소 발굴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