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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총학 "학교가 사과하라"…5개 요구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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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JGJRIT 24-12-01 21:26 1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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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7세의 나이에도 116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끈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의 뷰티 브랜드 '례례'를 신세계그룹 계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례례는 박 할머니와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 개발, 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박 할머니가 피부 관리 비법으로 공개한 쌀뜨물과 도토리 가루를 주원료로 활용했다.
례례의 상품은 금쌀 에너지 결케어 에센스(80㎖), 금쌀 에너지 크림(50㎖), 도토리젤리 쿨다운 패치(34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W컨셉은 오는 3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례례' 출시 라이브 방송을 갖고 박 할머니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출시 배경과 신상품 등을 소개한다.
상품 할인에 라이브 전용 30% 특별 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44%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박막례 할머니가 뷰티 브랜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가 20·30세대 핵심 고객의 수요와 맞아 단독으로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동덕여대 총학생가 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남녀공학 전환 문제를 차기 총학생회와 논의하겠다고 약속할 경우 본관 점거를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이 대학 제57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총학은 전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입장문에서 "대학 본부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실행하고 요구안 내용을 받아들이면 본관 점거 해제를 재고할 의사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총학생회는 대학본부에 ▲ 학생들에게 비민주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 사과 ▲ 2025학년도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차기 총학생회와 논의 ▲ 학생 의견 수렴 구조체 신설 ▲ 11월 3주 차부터 이뤄진 수업 거부에 대한 출결 정상화 등을 받아들일 것을 제시했다.
총학의 요구안과 관련해 동덕여대 측은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삼성전자가 1일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AI 구독클럽은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를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 모델을 운영한다. 이 중 90% 이상은 AI 제품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AI 제품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올인원' 요금제는 제품 무상 수리 서비스와 함께 방문 케어, 셀프 케어 등 케어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전용 'AI 구독클럽 삼성카드'로 60개월까지 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고 중도 해지도 가능하다.
'스마트' 요금제는 제품 구매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무상 수리 서비스와 케어 서비스를 각각 선택할 수 있고, 기간도 36개월 또는 60개월로 선택할 수 있다.
케어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경우, 별도 위약금 없이 원하는 때에 해지 가능하다. 또한, 이미 제품을 보유한 고객들은 케어 서비스만을 선택하면 최대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케어 서비스는 제품 종합점검, 소모품 교체, 내·외부 청소 등을 제공한다.
특히, AI 구독클럽은 스마트싱스의 AI 기능 등을 활용한 삼성만의 케어 서비스로 편리함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기기 진단 결과, 기기 사용 패턴, 에너지 사용량 등의 정보를 월 1회 제공한다. 엔지니어 방문 없이 원격으로 진단하고 수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추후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독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사 청구 할인과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마련했다. AI 구독클럽 고객은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카드 청구 할인을 적용해 구독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 대명아임레디 상조, 에버랜드, 노랑풍선, 밀리의 서재, SK브로드밴드, CJ제일제당 외 7개 식품사 등 총 14개 파트너사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추후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AI 구독클럽'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AI 구독클럽 출시로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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